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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끄적임

Olive #1

목차 25

부의 추월차선#6

주의 "이 글은 책에 대한 주인장의 주관적인 해석이자 가볍게 쓰는 글 입니다. " 부자처럼 보이는 것과 진짜 부자인 것의 차이 부란 인생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능력이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크.... 와닿는 명언이다.) 부란 무엇일까? 주인장은 부에 대해서 여러가지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 정신적인 부, 물질적인 부, 육체적인 부 등 그러나 '이 것 중에 무엇이 제일이냐?' 라고 묻는다면, 유년시절에는 정신적 부를 제일로 쳤겠지만, 청장년 입장에서는 물질 적인 부에 점수를 많이 줄 것이고, 노년 입장에서는 건강을 제일로 주지 않을까 싶다. 이렇 듯 나에게 있어서 부는 상황에 따라 변해간다. 부라는 것은 상대적인 것이다. 많다와 적다, 풍족하다와 빈곤하다, 없다와 있다. 비교를 통해서 얻는 것에는 항상..

Book Club/경제 2022.10.15

부의 추월차선#5

주의 "이 글은 책에 대한 주인장의 주관적인 해석이자 가볍게 쓰는 글 입니다. " 돈은 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만약 당신이 처음으로 사람들과 다른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면 아마도 "내가 옳고 다른 사람은 다 틀려"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런 생각은 처음엔 재밌을지 모르지만 결국 공격을 받게 마련이다. 래리 앨리슨 5번째 이야기... 저자는 인도위에 서있는 사람에 대해 설명한다. 여기서 인도는 인도로 가는 지도를 택한 사람들을 뜻 한다. 저자는 결국 종착은 가난으로 간다는데... 그의 논리는 다음과 같다. 인도로 가는 지도는 어떻게 보면, 정상적인 것 처럼 보인다. 어쩌면 현대인의 대부분의 모습이기도 할 것이다. 욜로족이기도 하고, 유행을 따라가기도 하고, 남들에 맞게 옷을 사입기도 하고 어쩌면, 전혀..

Book Club/경제 2022.10.14

GP/A [ Gross Profit / Assets ]

GP/A [ Gross Profit / Assets ] Quality Factor - ROE, ROA, ROC, GP/A 혹, 눈을 좋아하시나요? 눈이 소복히 내린 겨울날, 새벽에 발자국 조차 없는 새하얀 세상을 바라보노라면, 얄굳던 세상이 그렇게 평화롭고 아름답게 보이던지... 왜 갑자기 피도 눈물도 없는 주식장에 눈 쌓인 이야기를 한 이유는 오늘 지표가 재무처리 점철로 오염되지 않은 회사 그 자체를 보여주는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Stock 피디아(?) GP/A The Gross Profits to Assets, or GPA, is used to help determine how efficiently a firm uses its assets to generate Gross Profits. It is c..

부의 추월차선 #4

주의 "이 글은 책에 대한 주인장의 주관적인 해석이자 가볍게 쓰는 글 입니다. " 부를 향한 재무 지도 세 가지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면, 어떤 길로 가든 상관 없다. 루이스 캐롤 저자는 인생을 지도를 들고 찾아 나가는 것에 비유한다. 인생은 선택에서 이루어지고 선택은 개인의 신념에서 나오고 개인의 신념은 어떤 지도를 가지고 있는지에 있다. 인생 지도 => 개인의 신념 => 개인의 선택 = > 인생 인생을 바꾸고 싶으면 역순으로 가면 된다. 개인의 선택을 바꾸면 되고 선택을 바꾸려면 신념을 바꿔야 되고 신념을 바꾸려면 지도를 바꿔야 된다. 달리 말하면 지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럼 지도가 뭐가 있느냐 인도로 가는 지도 => 가난 서행 차선으로 가는 지도 => 평범한 삶 추월 차선으로 가는 ..

Book Club/경제 2022.10.13

ROA [ Return On Assets ], 총 자산 이익률

ROA [ Return On Assets ], 총 자산 이익률 Quality Factor - ROE, ROA, ROC, GP/A 한 때, '영끌이라는 말이 유행했었다' 라고 추억할 만큼 영끌이라는 말이 빠르게 사라져 가고, 오히려 시대의 아픔의 단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성투 하셨다면, 기회를 잘 이용하신 거라 축하 받을 일입니다.) 영혼까지 끌어모은다... 어쩌면 미래를 끌어들여 마지막 불씨를 태우려는 허상의 단어가 되어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한 때는 '욜로' 라는 단어가 있었고 지금은 '영끌' 이라는 하나의 단어가 세태의 표어였던 것 처럼 이런 단어들은 작금의 마지막 계층 사다리를 타기위한 현대인의 몸부림이 여실히 들어나는 시대의 표어로 기억 할 수 도 있겠네요.... 갑자기 시대의 이야기..

ROE [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

ROE [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 Quality Factor - ROE, ROA, ROC, GP/A 가성비라는 말을 아실까요? 들인 가격/시간/노력 대비 만족할만한 성과 또는 그 이상의 결과를 얻을 때, '우리는 흔히들 가성비가 있다' 라고 말을 합니다. 주식에도 가성비(?) 주식을 찾는 그런 지표가 있습니다. 바로 ROE 입니다. ROE가 최근 3년간 15% 이상인 회사라면 투자할만 하다. - 워렌버핏 위키피디아 ROE 자기자본이익률(Return On Equity, ROE)이란 기업이 자본을 이용하여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당기순이익 값을 자본 값으로 나누어 구한다. 예를 들어 자본총액이 1억원인 회사가 1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면, ROE는 10%가 ..

EV/EBIT, EV/EBITDA

EV [Enterprise Value], 기업가치 EBIT [Earnings Before Interest and Taxes], 영업이익 EBITDA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 세전 영업 이익 Value Factor - PBR, PER, PCR, PSR, EV/EBIT, EV/EBITDA '에비타' 로 많이 알려진 기업분석 지표에 대해서 오늘은 정리해보겠습니다. EV/EBITDA 는 기업 가치 분석에 있어서 PER, PBR 등과 같이 범용적으로 쓰이는 지표입니다. 위키피디아 EV/EBITDA Enterprise value/EBITDA (more commonly referred to by the acronym EV/..

PSR [Price Sale Ratio], 주가매출액비율

PSR [Price Sale Ratio], 주가매출액비율 Value Factor - PBR, PER, PCR, PSR, EV/EBIT, EV/EBITDA 저평가 주식을 찾는 또 하나의 지표 PSR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Ten Bagger' 라는 말을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야구에서는 10루타를 말하는 거지만, 지금은 주식이야기를 하려고 하니 흔히들 주식 시장에서 말하는 'Ten Bagger'는 수익률이 10배가 나는 종목을 말합니다. 꿈의 주식 수익률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그런나 최근에 코로나 국면으로 유동성 유입이 많이 되면서, 이러한 주식들 붐으로 많은 '탠베거' 주식이 있었죠 (테슬라라든지 ... 테슬라 라든지...) 오늘 이야기 할 내용은 'Ten Bagger' 가 될 만한 주식을 찾는데, ..

PCR [Price Cash flow Ratio], 주가현금흐름비율

PCR [Price Cash flow Ratio], 주가현금흐름비율 Value Factor - PBR, PER, PCR, PSR, EV/EBIT, EV/EBITDA 낯설지만 않은 이 단어, 그러나 대부분 이 단어에 대해서는 주가현금 흐름비율 이라는 단어보다. PER, PBR의 개념을 먼저 떠올릴 것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코로나 검사 방법에 대해서 먼저 떠올리겠지만...) 생소하지만, PER의 단점을 보완해주고 PER, PSR과 같이 사용하여 기업 분석시 유용한 지표 입니다. 위키피디아 PCR Price to Cash flow Ratio P/CF The price/cash flow ratio (also called price-to-cash flow ratio or P/CF), is a rati..

PBR [Price to Book Ratio], 주가순자산비율

PBR [Price to Book Ratio], 주가순자산비율 Value Factor - PBR, PER, PCR, PSR, EV/EBIT, EV/EBITDA PER 와 더불어서 주식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을 들어봤을 그런 단어 주가순자산비율 입니다. 위키피디아 PBR Price -to-Book Ratio PBR(주가순자산비율, price-to-book ratio, P/B ratio)는 주가를 BPS(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것이다. 주가가 1주당 순자산의 몇 배로 매매되고 있는가를 표시하며 PER과 같이 주가의 상대적 수준을 나타낸다. 주가는 그 회사의 종합적인 평가이므로 주주 소유분을 초과한 부분은 모두 그 회사의 잠재적인 프리미엄이 되기 때문에 경영의 종합력이 뛰어나면 뛰어날수록 배율이 높아진다고 할..